마곡·청담서 신혼을! 서울시 장기전세 ‘미리내집’ 485세대 입주자 모집

📌 목차

🏠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정책입니다.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금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

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5차 모집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SH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서류 제출 및 자격 심사 후 당첨자 발표가 이어집니다.

서울 전역 6개 단지에서 총 485세대를 모집합니다.

단지명 (위치)	전용면적(㎡)	세대수	전세금액(만원)
청담르엘 (강남구)	49㎡	15	7억 7,000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59㎡ / 84㎡	11	5.4억~6.5억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	44㎡	22	4.5억
마곡엠밸리17단지 (강서구)	59㎡ / 84㎡	196	4.9억~5.9억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동작구)	44㎡ / 59㎡	66	3.3억~5.0억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송파구)	43㎡ / 59㎡	175	5.2억~7.4억

※ 기존 '예비부부 6개월 이내 혼인 조건'에서 '입주 전 혼인'으로 기준 완화됨

자녀 출산에 따라 기본 6년에서 최장 20년까지 거주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2자녀 이상일 경우 장기거주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 우선권도 부여됩니다.

서울시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활용한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을 100호 이상 신규 공급합니다.

자녀 출산 시 장기전세로 전환 이주 가능

하며, 가전제품이 빌트인된 신혼맞춤형 고급 주거환경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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